아이콘택트 박정아

 

'아이콘택트'의 박정아와 명창은 좋아하는 학생 김태연과 마지막 수업을 했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국악 신동 김태연과 명창 박정아의 눈길이 마주쳤습니다. 

박정아의 제자 김태연에 대한 큰 사랑은 대단했습니다. 명창 박정아는 "태연이는 6살 때부터 판소리를 해왔고, 저는 6살 때부터 판소리를 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훌륭한 학생이고 판소리를 잘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흥보가 기본을 배우려면 5년에서 10년이 걸린다고 말하지만 태연은 3살 정도이고 흥보는 거의 끝나간다. 정말 달라요. 가르치다 깜짝 놀랄 때가 있어요"라고 말했다.

가수 박정아가 김태연과 눈맞춤을 신청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가수 박정아는 "몸이 아파서 나왔기 때문에 좀 더 특별하고 큰 교훈을 드리고 싶었다"며 "지난해 암 진단을 받았다. 유방암 4기입니다. 전이가 심해요 그는 수술을 할 수 없다고 말했고, 그것이 그를 슬프게 만들었어요. 

가수 박정아씨는 "제자들이 떠날 때 암 선고를 받을 때보다 더 힘들었다"며 "학생들이 떠날 때 암 선고를 받을 때보다 더 힘들었다"고 말했다. 살면서 이렇게 힘든 일은 처음이에요. 감당할 수가 없었어요. 우리 태연이 선생님 곁을 떠나도 저는 떠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태연이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했습니다.

박정아는 "그녀가 훌륭한 가수가 될 때까지 가르치고 싶었지만 끝까지 책임질 수 없을까 봐 걱정했다"며 웃었다. 태연과의 첫 수업이자 마지막 수업이지만, 최선을 다해 태연태연에게 가르치고 싶습니다.

대가수 박정아도 김태연을 보자마자 울어버렸습니다. 대가수 박정아가 마지막 레슨을 해주겠다고 하자 김태연도 울기 시작했습니다. 박정아와 김태연은 눈시울을 붉히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후 박정아와 김태연은 첫 만남과 함께 여행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가수 박정아가 김태연에게 "자식 없어요. 그래서 나는 당신들을 좋아하고 당신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당신을 많이 꾸짖은 것 같아요. 제 선생님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명창 박정아가 "아마 선생님께서 오랫동안 태연 곁에 계시지 않으실지도 모른다"고 말하자 김태연은 또 한 번 눈물을 흘렸다. 김태연은 "아프더라도 죽을 때까지 떠나지 않겠습니다."

"태연은 아직 어리고 선생님은 이겨낼 것입니다," 라고 위대한 가수 박정아가 말했습니다. 그러니 태연이는 훌륭한 스승에게 가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다른 곳에 간다고 해서 스승의 제자가 아니라는 뜻은 아닙니다. 저는 그녀에게 더 많은 좋은 것들을 배우라고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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