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강릉에 거주 중인데

계속 놀러 오라고 말했는데 제가 시간이 안되어서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시간이 되어서 주말에 다녀왔어요

멀리서 놀러 와 준 게 고맙다면서 동생이 저렴하면서 맛있는 음식점을 데려가 줬는데요

생각보다 훨씬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강릉 안목해변 맛집인 솔올통나무집인데요

이곳이 유명해지면서 멀리서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웨이팅도 생기다 보니까 주변에 따라서 비슷한 식당이 많이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동생이 여기가 원조라고 강조하더라고요!

백화점보다는 뭔가 사람 냄새가 느껴지는 시장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동생과 함께 강릉 먹거리를 파는 중앙시장을 들렸다가 음식점을 방문했는데요

시장에서 식당까지는 차로 10분 정도밖에 안 걸리더라고요

도착해서 바라본 외관은 생각보다 큰 장소더라고요

나무 느낌으로 되어있어서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대학교도 근처여서 학생분들도 부담 없이 많이 방문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차를 가지고 방문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주차장 유무가 궁금하실 텐데요

주변에 공간이 많이 있어서 비어있는 곳에 그냥 바로 주차하시면 된답니다

앞에 뭐가 써져있길래 뭔가 확인해봤더니 전 지역 택배 및 포장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 적혀있더라고요

멀리서 찾아오는 손님분들을 위해서 진행하고 있는 시스템이라고 하는데요

음식을 구매해서 집으로 바로 받을 수 있어서 집에서 만들어서 먹으면 되는데요

직접 방문해서 먹는 거와 똑같이 맛을 구현하기 위해서 포장연구를 굉장히 많이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먹어도 매장에서 먹는 것과 차이가 별로 없다고 해요

저도 닭갈비가 당길 때에는 택배로 주문해서 집에서 만들어서 먹으려고 해요!

입구에 들어가기 전에 영업시간이 적혀있더라고요

개점이 오전 11시 30분이고 폐점이 오후 10시 30분이라고 해요

따로 브레이크 타임 있는 게 아니어서 언제든지 방문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내부는 생각보다 굉장히 넓었는데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있어서 다 찍을 수 없었어요

전체적으로 깔끔하더라고요

단체석도 따로 준비되어있어서 여러 명이서 방문하는 경우에는 미리 예약하시면 더 편하게 이용이 가능할듯해요

좌식으로 되어있는데 바닥에 앉아야 하다보니까 바닥 청결을 좀 유심히 확인했는데 깔끔하더라고요

찐득거리는 것도 전혀 없고 먼지도 없이 깔끔하게 청소되어있었어요

주방은 오픈식으로 되어있더라구요

아무래도 홀은 깔끔하다는 걸 확인했는데 주방도 깔끔한지 왔다 갔다 하면서 쓱 확인했는데 역시 깔끔하더라고요

솔직히 오픈 주방은 손님들이 그 안을 확인할 수 있다 보니까 위생에 더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그 안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깨끗하게 유니폼을 입고 있어서 훨씬 더 청결해 보였어요

일반 옷을 입고 주방일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 솔직히 깨끗해 보이지는 않더라고요

근데 이곳은 깔끔하게 유니폼을 입고 있으니 더 믿음직스러웠어요

판매하고 있는 메뉴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찍어왔어요

닭갈비 전문점인데 4가지 맛으로 판매하더라고요

서브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는데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것들이여서 메인과 함께 주문해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사리도 여러 가지가 준비되어있더라고요

거기다가 모든 음식이 다 포장이 된다고 하니 손님이 많을 때에는 그냥 포장해서 집에서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치즈 닭갈비라고 하더라고요

강릉 안목해변 맛집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메뉴를 주문했는데요

치즈는 따로 그릇에 담겨서 나와서 초반에는 일반적인 닭갈비랑 다른 점은 없더라고요

신선한 야채와 함께 나오는데요

큰 그릇이 가득 찰 정도록 양이 굉장히 푸짐하게 나오더라고요

초반에는 야채가 많이 보이는데 어느 정도 숨이 죽으면 숨겨져 있는 고기가 얼마나 많은지 확인할 수 있어요

직접 만들어서 먹는 곳도 많이 있는데 여기는 직원분이 만들어줘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기본찬은 여러 가지 종류가 나오는 게 아닌데 부족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더라고요

일단 처음은 상큼한 샐러드로 시작하면 되는데요

마요네즈와 케첩이 함께 믹스되어있는 드레싱이 올라가 있어서 뭔가 예전에 많이 먹어본 추억에 샐러드가 생각나더라고요

적당히 단맛과 새콤한 맛이 느껴져서 살은 찌겠지만 야채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쌈채소는 상추와 깻잎이 나오더라고요!

아무래도 그냥 먹기보다는 쌈을 싸서 먹는 분들이 많이 있잖아요

깨끗하게 씻겨져서 나와서 마음 놓고 드시면 되는데요

아무래도 밖에서 놀다가 음식점을 들어가서 맨손으로 싸먹기에는

미세먼지다 뭐다 문제가 많이 있어서 손을 씻고 싶으신 분들이 많이 있을 텐데요

화장실 말고도 한쪽에 센스있게 손을 씻을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있어서 손을 한번 씻고 드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살얼음이 동동 시원하게 맛볼 수 있는 동치미 국물인데요

요즘 낮에 날씨가 많이 더워졌잖아요

그래서 뭔가 입맛 없는 분들도 많이 있을 텐데요

그런 분들은 시원하면서도 새콤한 이 국물을 한번 마시고 다른 음식을 드시면 좋아요

너무 강한 신맛이 아니라 적당한 산미와 달짝지근한 맛이어서 입맛을 살짝 살려주더라고요!

그리고 그냥 보통 음식점에서는 그냥 하얀색인데

여기는 따로 핑크색으로 색을 내서 뭔가 더 정성이 들어갔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나중에 집에서 만들어서 먹을 때에도 색을 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오랜만에 만난 동생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는데 그냥 넘어가기 아쉬워서 술과 음료수를 주문했어요

운전을 하고 술을 못 마시는 동생은 사이다로 기분을 내고 저는 시원하게 소맥을 만들어서 마셨어요

예전에는 몰랐는데 초반에는 소주를 마시기 전에 한두 잔은 소맥으로 시원하게 말아서 먹는 게 속이 확 풀어져서 좋더라고요!

주류도 여러 가지로 준비되어있어서 식사하러 방문하셔도 좋고 술을 마시기에도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학생분들 같은 경우에는 지갑 사정이 얇을 때에는 밥과 술을 따로 먹기에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여기는 밥과 술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서 오히려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요

강릉 안목해변 맛집에는 사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었는데

기본적으로 떡이 들어가 있어서 떡 종류 사리보다는 그냥 면 종류를 하나 추가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우동사리를 추가했어요

한번 끓인 상태에서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정도 볶아져 있을 때 바로 추가해서 비벼주는데

사리에는 따로 양념이 더 올라가 있는 상태로 나오더라고요

하나만 주문했는데도 양도 정말 푸짐했답니다

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해드려요

어느 정도 익은 상태가 되면 그릇 가운데를 비워주시더라고요

손하나 까딱하지 않고 완성된 음식을 만날 수 있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저도 여러 곳에서 닭갈비라는 메뉴를 많이 먹어봤는데

양념이나 냄새만 맡아도 약간 감이 오는 게 있거든요

근데 매콤함에 약간 달짝지근한 냄새가 올라오더라고요

그리고 확실히 야채가 숨이 죽으니까 숨겨져 있는 고기가 굉장히 많이 보이더라고요

품질 좋은 국내산 닭을 사용하다 보니까 비린내도 전혀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퍽 살보다는 넓적다리 쪽 살을 많이 사용해서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

 

가운데를 비워둔 이유는 바로 그릇에 따로 담겨있던 치즈를 올리기 위해서라고 하더라고요

양이 엄청 많이 올라가서 이 정도면 강이 흐른다고 해도 믿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용한 것도 저렴한 게 아니다 보니까

금방 굳거나 타지 않고 옥수수 알맹이가 들어가 있어서 톡톡 씹히는 식감도 한 번에 느낄 수 있어요

치즈를 뿌려준 다음에 파래 가루를 툭 툭 툭 쳐서 올려주시더라고요

그냥 노란색만 있었던 곳에 초록색이 싹 뿌려지니까 뭔가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더라고요

매콤한 냄새에 고소한 향이 더해지고 시각적으로도 훨씬 더 먹음직스럽게 변하니 없던 식욕도 막 생길 것 같아요

추가 메뉴도 푸짐하게 주문했는데요

여러 가지 야채가 듬뿍 올라가 있는 메뉴는 쟁반 막국수예요

국수 자체는 살짝 비벼져 있는 상태여서 야채와 김가루를 더 비벼주기 위해서 일회용 장갑을 끼고 손으로 슥슥 비벼줬어요

얼음이 올라가져 있는 상태여서 굉장히 차갑더라고요!

양념은 새콤 매콤한 맛이었는데 야채를 더해서 먹다 보니까 맛이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고 오히려 건강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주황색 빛깔이 굉장히 진한 날치알이 듬뿍 올라가 있는 주먹밥이에요

그냥 오독오독한 식감으로만 먹는다고 생각하는데요

단백질과 미네랄이 굉장히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다고 하더라고요

신선한 상태가 아니거나 보관을 잘못하면 비린 맛이 많이 느껴지는데

보관을 제대로 한 상태여서 그런지 비린 향이나 맛은 전혀 느낄 수 없었어요

 

메인 메뉴부터 쟁반막국수, 날치알주먹밥까지 3가지로 상이 가득 찬 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타지분들 뿐만 아니라 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분들에게

강릉 안목해변 맛집이 왜 인기 있는지 알겠더라고요

맛은 물론이고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까지 술 한잔 즐기기에도 너무 좋았어요

닭고기는 제대로 조리하지 못할 경우에는 오히려 더 비릿한 맛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여기는 달라요

고소하면서도 짭짤한 맛에 매콤한 닭고기, 떡, 야채, 우동사리까지 찍어서 한입에 쏙 넣어주면 되는데요

치즈가 굉장히 많이 올라가 있다보니까 늘어나는 게 진짜 피자보다도 훨씬 잘 늘어나더라고요

짠맛이 강한 편이 아니어서 듬뿍 찍어서 먹어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요

그냥 젓가락으로 들어 올려서 돌돌 말아먹어도 괜찮은데 살짝 뿌려져 있는 파래 가루와 조화가 좋더라고요

면발은 그냥 양념에 살짝 비벼져 있는 느낌이어서 철판우동을 먹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매콤한 양념이 충분히 묻어져 있어서 그냥 이 면만 맛봐도 정말 맛있답니다

야채가 많이 들어가 있다 보니까 함께 싸서 먹었는데요

잘 어울리더라고요!

매운맛과 보통맛이 준비되어있는데 저희는 매운맛을 주문했거든요

근데 기분 나쁜 매움이 아니라 기분 좋게 자꾸 당기는 맛이여서 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상큼한 맛을 먹고 싶을 때에는 따로 주문한 강릉 먹거리 중 하나인 막국수를 드시면 되는데요

얼음이 살짝 녹은데 이게 밍밍해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걱정 안 하셔도 괜찮아요

한두 가지 야채가 아니라 다양한 야채가 들어가 있다 보니 더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매운 음식을 먹다가 한 번씩 먹으면 훨씬 더 잘 어울리더라고요

양도 굉장히 많아서 4-5명이서 먹어도 부족함을 못 느끼실 거예요!

메밀면도 메밀 함량이 높은걸 사용해서 그런지 특유 씁쓸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근데 이 양념이 상큼하다 보니까 메밀 씁쓸함은 많이 느껴지지 않아서 아이들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내가 직접 만들어서 먹는 주먹밥! 날치알과 김가루가 듬뿍 들어가 있는 상태여서 입 크기에 맞춰서 만들어서 먹으면 되는데요

만들어지면 바로바로 먹어서 그렇지 원래는 양이 더 많았어요ㅎㅎ

일반 공깃밥을 먹는 것보다는 훨씬 감칠맛이 더 많이 더해져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매운 걸을 먹을 때에는 뭔가 그냥 맨밥보다는 주먹밥을 찾게 되잖아요

적당히 짭짤한 맛을 느낄 수 있는데 날치알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톡톡 씹히는 식감도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그냥 먹어도 괜찮지만 매콤한 살점을 올려서 같이 먹는 것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다리 부분 살코기이다 보니까 쫄깃하고 탱글 거리는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데요

매콤한 맛이 그냥 겉에서만 느껴지는 게 아니라 제대로 속까지 깊게 맛이 느껴져서 겉도는 느낌이 아니어서 더 좋았어요

양배추가 많이 들어가 있다 보니까 야채에서 느껴지는 단맛이 더해져서 매운맛이랑 조화가 좋더라고요

그냥 먹는 것도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지만 역시 야채 쌈과 함께 싸서 먹는 게 굉장히 매력 있잖아요

그냥 싸 먹는 것도 괜찮지만 새콤 매콤한 맛을 동시에 느끼고 싶어서

쌈에 국수도 올리고 닭고기도 올려서 같이 먹었는데

아삭한 식감과 쫄깃한 식감이 더해지니까 또 은근히 매력 있더라고요

여러 가지를 한 번에 넣어서 쌈을 싸다 보니까 그냥 먹을 때보다

훨씬 푸짐하게 한입에 여러 가지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아니면 그냥 국수에 고기를 올려서 먹어도 잘 어울려요

그리고 남녀노소 좋아하시는 치즈 같은 경우에는 불을 꺼둔다고 해서 순식간에 굳는 싸구려와는 다르기 때문에 음식을 다 먹는 순간까지 쫄깃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래서 한 번 방문하시면 정말 만족스러우실 거예요

주변에도 여러 비슷한 집이 생기다 보니까

동생이 한 번은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다른 곳을 가본 적이 있는데

구성은 비슷한데 맛에서 확실히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주말 이외에는 규모가 넓어서 웨이팅이 걸리는 일이 많이 있지 않다고 하니

이왕 드실 거라면 원조 집에서 드시는 걸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어느새 거의 다 먹었더라고요

그리고 고기는 완전 다 먹기보다는 살짝 남겨두시는 게 좋아요

왜냐면 남아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볶음밥을 만들어서 먹을 수 있거든요

철판요리를 먹고 나서 후식 겸 마무리 음식으로 많은 분들이 볶음밥을 주문하시잖아요

저희도 바로 추가로 주문했는데요

남아있는 재료들은 잘게 썰어주시더라고요

여기에서는 철판에 만들어서 먹는 요리는 모두 직원분이 만들어주시기 때문에 손하나 까딱할 필요 없답니다

일반 다른 곳과 비교했을 때 차원이 다른 퀄리티를 자랑하는 이 메뉴는 바로 볶음밥용 밥이에요

솔직히 그냥 상추나 김가루 정도만 들어가 있는 상태로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여기는 진짜 여러 가지 재료가 가득 들어가 있는 상태로 나오더라고요

날치알은 기본이고 상추, 김치, 콩나물, 김가루까지 가득 담겨서 나와요

여기에 남아있던 고기까지 더해지면 더 푸짐해지는 거예요

2차 식사를 다시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강릉 안목해변 맛집의 센스 있는 직원분이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주셨는데요

저희는 메인 음식의 여운을 이어 주기 위해서 밥에도 치즈를 추가했어요

고소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냥 먹는 것도 좋지만 사리를 따로 추가해보세요

모양은 만들어준 건 인스타그램용으로 사진을 찍고 저희가 다시 얇게 펼쳐줬어요

수분기를 최대한 줄여줘야지 더 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넓게 펼쳐주니까 수분기는 확 날아가고 아래쪽은 확실히 더 바삭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안에 들어가 있는 치즈도 쭉쭉 늘어나더라고요

약간 예전에 일본에서 밥에 낫토를 넣어서 비벼서 먹을 때처럼 쭉쭉 늘어나는데 이게 은근히 늘려서 먹는 매력도 있어요

고소하면서도 짭짤한 맛이 많이 느껴지는데

날치알이 들어가 있어서 톡톡 튀는 맛이 많이 느껴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익은 건 고소한 맛이 많이 느껴져서 생으로 먹을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볶음밥 먹다가 한 번씩 동치미 국물을 마셔주는 걸로 입가심이 싹 되어서

느끼하시면 한 번씩 수저로 국물만 드셔 보세요

천천히 먹다 보니까 저희가 나갈 때에는 식사시간이 되어서 그런지 손님이 굉장히 많이 있더라고요

거의 빈자리가 없어 보였는데요

학생분들뿐만 아니라 나이대가 좀 있는 분들 굉장히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셔서 식사하시더라고요

남녀 노도 모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식후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커피도 준비되어있는데요

동전 구멍에 동전을 넣지 않고 바로 버튼을 눌러도 커피가 나오니까 괜히 동전 뒤적이면서 찾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계산대 바로 옆에 후식으로 먹을만한 과자가 준비되어있더라고요

따로 구매하시면 되는데요

두부과자인데 콩 맛, 고구마 맛, 양파맛으로 3가지를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저는 양파 맛으로 하나 구매했는데요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면서도 양파 특유 향과 맛도 느껴져서 매력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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